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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박나래의 건강 상태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했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휘황찬란한 허물(?)을 벗어 던진 박나래는 비장한 자세로 신체 검사기에 올라서고 이내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했고 믿을 수 없는 재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라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고.
검사 결과를 보고 난 후 심각하게 변한 박나래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문진표를 확인한 한의사는 "원래 식욕이 많지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을 줄였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마지막으로 적나라한 체열 검사 결과를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의사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게으름에 익숙해지면 좋다"고 조언했고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진 박나래는 '차분한 게으름'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한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조커박'에서 자연인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차분한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적나라한 건강 상태와 그녀의 꿈 같은 전원 라이프의 시작은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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