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류원정이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활약했다.
이에 심사위원 박선주는 "잘하는 노래라는 게 참 여러 가지가 있다. 류원정의 노래는 진심이 있고, 또 마음이 다 느껴지는 굉장한 에너지와 가지고 있는 목소리에 감정이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장윤정은 "류원정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은 결승에 진출할 TOP7이 정해졌고, 류원정은 아쉽게 TOP14에 안착했다. 그러나 첫 회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는 무대와 진심을 다하는 목소리로 활약했다.
류원정은 방송 후 SNS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준결승까지 올 수 있었고, 결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