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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 프로필 자랑을 소개했다.
미국에서는 변호사로, 한국에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서동주는 '엄친딸'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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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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