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은 미모 낭비 중?...셀카 안 찍는 이유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촬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정말…촬영장 말고는 사진을 안 찍게 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듯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부터 주황색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민정은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그림자 마저 예쁜 이민정의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을 안 찍는다는 말에 팬들은 이민정의 셀카를 바랐다. 팬들은 "그래도 셀카 한 장만 올려달라", "셀카도 올려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이민정은 "다음에 찍어보겠다"고 약속했다. 또 셀카를 잘 안 찍는 이유에 대해서는 "집 말고는 마스크니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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