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인 아내 한혜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Hyj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에게 듬직한 어깨를 내어준 기성용은 배우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