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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을 데리고 첫 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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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최희 딸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같은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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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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