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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비엘, '♥한국인 남편' 반했던 그 미모 "아름답게 늙어가고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09:2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에바 포비엘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나온 화보컷을 게재하며 "#오늘의 명언 #아름다움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다는 소망! 어떤 노력을 해야 될까요"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평소 소탈한 분위기가 아닌 세련되고 고혹적인 매력의 에바 포비엘의 모습이 담겼다.

에바 포비엘은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또한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라며 오드리 햅번의 명언을 전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닮고 싶은 오드리햅번.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며 "오늘도 노력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어 볼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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