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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온앤오프'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당시를 떠올렸다.
청하는 "아직까지는 후유증이 없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없을거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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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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