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아들에게 "주누야 풀고 있어?" "준우야 너네 뭐 먹을 거야?" "준우야 8시까지 놀면 되지?" "준우야 영어 번역 꼭 해" "서우랑 피아노 꼭 치고"라고 계속해서 말을 걸지만 아들 준우 군은 "네"라는 단답식 답장만 했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들과 대화는 워킹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