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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윤스테이'가 한층 더 풍성해진 겨울 영업을 시작한다.
싹 바뀐 식사 메뉴들에 맞춰 디저트도 겨울맞이 새 단장 한다. 고소함에 쫀득함까지 추가된 '인절미 와플'이 첫선을 보이는 것. 그러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인절미 와플을 맡은 이서진의 고군분투가 엿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까맣게 타버리는 와플을 보며 진땀을 흘리는 이서진의 모습에 과연 인절미 와플이 성공적으로 손님들 상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겨울 영업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윤스테이'의 다채로운 놀거리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날리기, 투호 등의 전통 놀이부터 마당을 가로지르는 축구 대결까지, 즐거운 웃음이 넘쳐나는 손님들의 시간이 담긴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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