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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골프 선수하기 아까운 '아이돌급 미모'…화보 촬영장인 줄

기사입력 2021-02-26 11:0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의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식사중 스테이크 잘구었다구 칭찬받음"이라며 딸 송지아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너도 잘먹으니 넘이쁘다야~ 신상 골프복 덕분인가?"라고 덧붙이며 딸과의 행복한 아침 식사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골프모자와 옷을 입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점점 더 예뻐지는 미모는 선수 보다 모델 다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5세가 된 송지아 양은 골프 선수를 꿈꾸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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