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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비 김태희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비는 "결혼하고부터 소통이라는 걸 좀 더 배운 것 같다 제가 소통이라는 걸 배우면섭 밖으로 많이 다니게 됐다"며 또 묻지 않은 이야기를 하다 질문까지 잊어버렸다.
결국 본래 질문으로 돌아온 비는 '지적 많이 한다. 제가 이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다. 처음 데뷔할 때만 해도 진영이 형이 절대 하지 말 것에 대해 '말을 하지마라' '웃지마라' '카메라를 잡아먹어라'라고 했다. 그건 절대벅이었다. 요즘 말이 많아졌다"라며 머쓱하게 답했다.
비의 매니저 방철민은 "6년 정도 같이 일했다. 비와 함계 일한 지는 60일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햇다. 피아노 앞에 앉은 매니저는 알고보니 피아노 전공자라고. 비는 "이렇게 잘 치는 줄은 몰랐다"며 새삼 놀라워했다. 방철민은 "대학까지 피아노를 전공했다. 음악 선생님이 되기 위해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비는 김태희와 사는 집 1층을 최초 공개했다. 월드스타 비의 집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각종 주류, 수상 트로피가 자리했다. 김태희의 필라테스 기구들을 비롯해 비와 김태희의 물건들이 가득 있었다. 넓은 거실은 깔끔하게 정리 돼 있었고, 주류 진열장은 넓고 럭셔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TV를 틀며 "자극적인게 필요하다"라고 입짧은 햇님의 먹방 영상을 틀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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