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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따.
1m72에 52kg의 늘씬한 몸매의 보유자임에도 다이어트로 더욱 완벽한 몸매관리에 돌입한 현영을 보며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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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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