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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인 뮤지컬 '검은 사제들'이 성공적인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에 들어선다.
첫 공연부터 전석 기립과 뜨거운 박수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뮤지컬 '검은 사제들'은 2일 오전 11시 세 번째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또 다른 신선함으로 관객들을 이끌 뮤지컬 '검은 사제들'에는 신에 대한 믿음보다는 동생을 잃은 것에 대한 속죄로 신학교에 들어간 신학생 최부제 역에 김경수, 김찬호, 조형균, 장지후가, 구마 예식을 행하던 중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 역에는 이건명, 송용진, 박유덕이,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이상 증세에 시달리는 이영신 역에는 박가은, 김수진, 장민제가, 총장신부 外 역에 지혜근, 앙상블에는 심건우, 김정민, 이동희, 이지연이 출연하며, 5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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