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다이아 반지 잃어버려…평생 악운과 내 곁 떠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분실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스타벅스 화장실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리고"라며 음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나쁜 건 빨리 잊는 나의 기억력 칭찬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다이아몬드는 찾으셨어요?"라고 물었고, 조민아는 "평생 있을 악운과 함께 제곁을 떠났어요. 이제 행복한 일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20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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