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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황광희가 '아무튼 출근!'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당시 참신한 소재로 사랑을 받았던 '아무튼 출근!'은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가 MC로 확정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밥벌이'라는 소재로 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며 남의 일터를 엿보는 만큼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깊은 속사정까지 만나보게 될 예정. 은행원을 비롯해 기관사, 기자,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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