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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인형같이 예쁜 딸과 커플룩 입고 행복 "봄과 잘 어울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03 15:1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과의 커플룩을 자랑했다.

김미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모아찡과 커플룩. 얼마 전에 같이 일하고 선물로 받은,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가디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와 딸은 똑같은 디자인의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같이 예쁜 딸과 커플룩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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