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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황보라는 "나는 너무 사랑받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식사한다"며 "저번 주에는 나 입으라고 티셔츠 선물을 해주셨다. 오다 주웠다 느낌으로 '보라 너한테 잘 맞을 거 같다'면서 주셨다"고 과시했다.
이어 "딸처럼 좋아해 주시는 거 같다. 항상 챙겨주신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워낙 젠틀하시니까"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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