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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5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애는 꽃향기를 맡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마저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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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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