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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식단 안 하는 몸매가 이 정도? "걷지 못하고 기어 나오는 맛"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3-05 11:3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운동 뿌시자. 개인적으로 금요일, 토요일 운동이 제일 힘듦. 걷지 못하고 기어 나오는 맛이 제일 좋음. 운동은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레깅스를 입은 김빈우는 운동으로 가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저는 요즘 식단은 따로 하지 않고 근손실을 막기 위해 반드시 콜라겐과 쉐이킷은 먹어요. 나의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며 몸매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운동하는 애둘맘', '#즐겁게 운동하자', '#집에 가서 오돌뼈에 밥 뚝딱해야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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