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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경연은 끝났지만 톱7의 여정은 이제부터다.
18일에는 '미스트롯2'의 뜨겁고 치열했던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미스트롯2'가 최고 시청률 32%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톱7에 대한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도 뜨거운 상황.
톱7을 위한 단독 예능프로그램 노래효도쇼 '내 딸 하자'도 론칭된다.
'내 딸 하자'는 출연진이 전국 각지에 있는 부모의 '일일 딸'이 되는 신박한 노래효도쇼다.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모님에게 노래를 선물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톱7 뿐 아니라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 레인보우 중 끼 있는 멤버들도 합세하며 8일 첫 녹화를 시작한다.
이밖에 '아내의 맛' 등 TV조선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도 톱7이 속속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와 만난다.
관계자는 "현재 스케줄이 모두 확정되진 않은 상태이지만 섭외 문의가 많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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