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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마마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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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마마가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주변에서 다 마마보고 '예쁘다' '말랐다'라고 했다. 영상보다 실제가 더 말랐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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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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