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최근 13kg를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마마를 향해 "마마 너무 예뻐지셨죠. 옆에서 보면 신기하다. 이제 마마 언니다. 파파도 못알아볼 것 같다. 마마가 원래 예쁜 얼굴인데 살에 뒤덮여서 몰랐던 거다"라며 칭찬했고, 마마는 "눈썹 붙였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함소원은 "마마가 보조개가 있는데 저도 남편도 없다. 혜정이가 보조개 있다"라고 말했다. 마마는 연신 "말랐어~"라며 햄버거와 대파를 먹었다.
이어 "오늘 마마가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주변에서 다 마마보고 '예쁘다' '말랐다'라고 했다. 영상보다 실제가 더 말랐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와 딸 같다" "마마 운동 얼마나 하신거에요" "마마 많이 세련돼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