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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과 과거를 추억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로, 친구처럼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7년 전 두 사람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린 듯한 모습으로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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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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