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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 다영과 수민이 8년 간의 열애 끝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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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을 위한 코디들이 나섰다. 복팀에서는 질친으로 유명한 슬리피와 딘딘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부천 토박이인 슬리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매매가 4억7000만원에 화려하고 넓은 인테리어를 갖춘 '거울왕국' 매물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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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집에 들어서기도 전에 세대별 수납 창고를 갖추고, 수납공간이 완벽하게 갖춰진 인천 청라신도시 아파트형 연립주택 청라수납전문가를 찾아냈다.
그러나 의뢰인은 슬리피와 딘딘이 선택한 거울왕국을 최종적으로 골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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