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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꽃바구니 보낸 ♥백도빈 자랑 "정신없어서 오늘인지 몰랐는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08 08: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에게 받은 꽃바구니를 자랑했다.

7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 신학기라 정신없어서 오늘인지도 몰랐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사랑해요 #백집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에게 보낸 꽃다발이 담겨있다. 꽃바구니에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남편 백도빈'이라는 달달한 멘트가 쓰여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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