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예계 대표 살림꾼, 배우 김가연과 E-스포츠의 전설, 임요환 부부가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역대급 맥시멀하우스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이 넘쳐나는 짐들로 인해 '창고화'되고 있는 것도 문제.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신박한 정리단을 충격에 빠뜨린 상상초월 화장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넘쳐나는 짐들로 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화장실은 김동현 편에 이어 레전드를 또 갱신할 예정. 역대급 맥시멀하우스 등장에 신박 최초로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3MC가 신박 최초로 조퇴 선언을 했다는 전언이다.
반면 김가연의 물건들에 밀려 잠도 구부리고 자는 임요환. 영광스러운 트로피마저 막내딸의 악세사리 보관함이 돼버린 가운데 "제 공간을 찾아주세요"라는 '테란 황제'의 SOS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