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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중1 첫째子, 훈남 외모+체조선수급 운동신경 "키 안 클까 걱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08 13:25 | 최종수정 2021-03-08 13:2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첫째 아들이 훈남 외모와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눈에만 대단해 보이는 건가요? 키 안 클까 걱정되지만 태준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행복하면 그만이죠 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근의 첫째 아들 태준 군은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체조 선수 뺨치는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박지연 씨는 "중1 아들, 나중에 키 안 컸다고 유전이다 뭐다 하지 말거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11세 연하의 박지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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