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연하 윤승열' 다정한 외조 자랑..."천생 연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부르거나 날씨가 좋은날, 유독 말이 많아지는 승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열이 아내 김영희를 위해 여러가지 조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내를 외조하는 윤승열의 다정한 면모가 시선을 모은다.

해당 영상을 본 김영희의 지인은 "천생 연분"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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