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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학폭 논란으로 지수가 하차한 가운데 나인우가 첫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는 온달(나인우)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나인우는 9회부터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7회부터 재촬영 및 재편집을 진행했다"며 "시청자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인우의 등장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나인우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꽃길만 걸어요', '쌍갑포차',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출연한 '철인왕후'에서는 걸출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극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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