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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시즌대항전'에 이어 세상의 모든 장르를 노래 할 '장르전'이 시작된다.
이로서 세 시즌 모두 1승씩 획득한 가운데,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인 콰르텟 무대만이 남은 상황에서 승리를 차지할 팀은 누가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진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시즌별로 자칭 메인요리라고 부를 수 있는 비장의 조합 팀을 배치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마지막 승리를 차지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시즌은 과연 어디가 될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팀으로 돌아와 9개의 장르로 대결을 예고한 '장르전' 미션이 공개된다. 파격의 연속이었다고 전해지는 5차전 장르전 미션은 클래식 크로스오버는 물론, 가요, 월드 뮤직, 팝 디바, 팝 황제, 레전드 록밴드, 시청자 신청곡 등의 장르로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무대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와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의 대결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대항전의 우승팀과 장르전의 놀라운 무대는 3월 9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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