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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2)이 돌연 세상을 떠났다.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한 이후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다.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상과 제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995년에는 인기 드라마인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에도 '며느리 삼국지', '컬러', 'OK목장', '세리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안방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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