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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이 예능감 충만한 라인업과 함께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한 각 팀에서 '형 라인'을 맡은 차태현, 장혁과 현주엽, 안정환은 티키타카 찐친미로 웃음을 200% 보장한다. '막내 라인'인 학구열에 불타는 요린이(요리+어린이) 이상엽, 인생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예능 신생아로 거듭나는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 두 팀이 신선한 제철 재료를 위해 전국 각지로 떠나 숨겨진 동네 맛집을 찾고 요리 장인에게 특별 비법을 전수받는다고 해 한층 풍미와 낭만이 가득한 여정이 기다려진다.
매주 토요일 저녁 차태현, 장혁, 이상엽,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의 요리 대결로 맛있는 웃음을 선사할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은 오는 4월 3일(토)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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