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예쁘다는 지인의 말에 "내 얼굴이랑 바꿀래"→"에이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지인과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대회 속 지인은 홍현희에게 "지금 진짜 이뻐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홍현희는 "내 얼굴이랑 바꿀래. 지금 얼굴 바꿀 수 있다면 이쁘다고 한 내 얼굴이랑 바꿀꺼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지인은 홍현희의 이야기에 "에이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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