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훈이 외국어 사교육을 위해 학원을 찾는다. 김지훈은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완벽한 외국어 실력을 공개하며 또 한번 사교육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배움에 목마른 '배움 전문가' 김지훈은 원어민 영어 선생님 앞에서도 막힘없이 영어를 구사하며 유창한 실력을 뽐낸다. 발음 교정에 나선 김지훈은 영어 선생님의 혼까지 쏙 빼놓는 못 말리는 학구열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영어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일본어 선생님이 등장, 김지훈은 깜짝 놀랄 일본어 실력을 보여준다. 김지훈은 "궁금한 게 굉장히 많아요"라며 일본어 선생님 조차도 공포에 떨게 하는 호기심과 열정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영어부터 중국어까지 외국어 공부에 학구열을 불태운 김지훈 앞에 또 한 명의 외국어 선생님이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N개 국어에 도전한 김지훈의 외국어 사교육 열정은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