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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제주 대저택 이어 가게도 으리으리하게 공사 중 "콩닥콩닥 섬마을 모닝"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11 10: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콩닥콩닥 섬마을 모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진재영은 지난 1월 공사 중인 가게 사진을 게재하며 제주도에서 사업을 시작함을 알렸다.

사진에는 공사 중인 제주도의 진재영 가게 내부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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