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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 사이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첫째 초등 1학년, 둘째도 어린이집 등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효진 유지태의 큰 아들은 올해 7세로 아직 어리지만 벌써부터 듬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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