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체중 9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을 되찾았다.
1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운을 뗀 이승연은 "혈액검사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라고 밝혔다.
|
이에 공개한 사진에는 슬림해진 몸매는 물론 그동안 감춰줬던 이목구비가 드러나며 한층 더 밝아진 얼굴을 자랑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