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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일(금) 밤 9시 방송되는 '윤스테이' 9회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두 번째 겨울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윤스테이' 사상 역대급 난이도의 영업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최우식의 픽업 서비스와 함께 본격적인 새 손님맞이에 돌입한다. 하지만 버섯 알레르기를 지닌 손님부터 견과류, 사과, 해산물 등 '윤스테이' 메뉴에 들어간 재료들에 알레르기가 있는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주방장 정유미는 "알레르기의 압박이 엄청 거대하게 느껴진다"라며 위기감을 표하기도. 다양한 손님들의식성과 입맛,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홀팀과 주방팀의 노력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평화로운 동백에서는 여러 손님이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따뜻한 시간을 이어나간다. 손님별로 각양각색 즐기는 노는 법이 공개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 보는 재미부터 듣는 재미까지 꽉 채운 풍성한 '윤스테이'의 아홉 번째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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