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임신' 한지혜, 달래장 넣은 '싱그러운 건강식'.."맛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 10년만에 임신한 배우 한지혜가 건강식을 챙겨 먹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건강식이 담겨있다. 달래장에 콩나물, 고기, 계란이 들어간 밥을 비벼먹으며 맛과 건강을 다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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