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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문지애가 프리 선언의 현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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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프리선언 9년차인 문지애. 그러나 문지애는 프리 선언을 후회한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했다. 문지애는 "사실 프리가 안 맞는다"며 "방송에서 개인기를 하는데 내 자신이 안쓰럽더라. 나도 어색하고 보는 사람도 어색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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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냉동 게를 며칠 숙성시켜야 되는데 살아있는 게로 만들었다. 내가 먹어도 이상하더라. 그래도 남편은 맛있게 먹다가 앞니가 나갔다"며 "연애할 땐 치킨을 먹다가 앞니가 나간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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