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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N '보이스' 시리즈의 끝판왕,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음악 경연 프로그램 명가 MBN이 야심차게 내놓는 '보이스' 시리즈의 끝판왕이라는 점도 기대를 치솟게 한다. 2019년 경력 단절 여성들의 꿈을 응원한, 주부들의 서바이벌 '보이스퀸'. 2020년 18%라는 역대급 시청률로 MBN의 새 역사를 쓴, 사상 최초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그 뒤를 이을 '보이스킹'은 더 강력해진 초호화 300억 프로젝트를 예고, 다시 한번 MBN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자타공인 최고의 MC 강호동이 '보이스킹'의 진행을 맡아 힘을 싣는다. 국민MC 강호동은 특유의 에너제틱한 진행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발휘, '보이스킹'의 든든한 중심점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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