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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주인공들의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또한 한국살이 선배 브래드가 "'젓가락'을 한국어로 말할 때 조심해야 한다"며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한국어 강의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캣츠' 배우들은 다음 행선지인 고양이 카페로 향했다. 브래드는 "고양이의 움직임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는데. 선지자 고양이인 '올드 듀터러노미'역을 맡은 그는 실제 고양이 같은 즉석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캣츠' 실력파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 실습 현장은 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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