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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거미가 출산 7개월만에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새롭게 만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오늘도 날씨가 참 좋지연?"이라며 "거미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씨제스는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 반가운 거미의 깜짝 근황 공개"라며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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