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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연우진이 영화 '아무도 없는 곳'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창석이라는 캐릭터의 준비 과정에 대해 "제 마음 속에 많은 것을 비우려고 했던 것 같다. 저도 모르게 꾸몄던 모습들이 있는데 그 모습을 비워가려고 했던 거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낯선 사람들과 만남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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