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수정, 홍콩서 애타는 학부모 마음 "아들, 매일 등교…무사히 보내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7 16: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등교에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매일 등교. 제발 무사히 하루하루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아들이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 홍콩의 학교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만큼, 아들을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 강수정의 긴장되는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