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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초콜릿이 좋은 11살…父 추성훈 닮아 먹방도 남달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17 16: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초콜릿 사랑에 푹 빠졌다.

17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I LOVE '추'콜릿"이라며 사진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추사랑의 근황이 담겨있다. 커다란 초콜릿을 먹고 있는 추사랑. 초콜릿을 입에 가득 묻힌 채 초콜릿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개구진 표정으로 입술에 묻는 초콜릿을 먹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은 귀여웠다.

특히 벌써 11살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아빠 추성훈을 꼭 닮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아빠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가족들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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