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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초콜릿 사랑에 푹 빠졌다.
17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I LOVE '추'콜릿"이라며 사진이 게재했다.
특히 벌써 11살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아빠 추성훈을 꼭 닮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아빠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가족들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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