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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남편의 잔소리 후 센치해졌다.
변정수는 "남편한테 잔소리 가득 먹어서 고독하고 싶었는데 팔꿈치가 너무 뜨끈 하네요. 정신 번쩍"이라며 "딸 셋을 데리고 사는 거 같다나 뭐래나. 그럼 그냥 딸 이라고 생각해주던가"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나 그냥 이대로 살면 안될까? 우리 우울할 시간 없이 철없게 살아요"라며 "잔소리 많이 먹었는데, 아직도 난 배가 고프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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