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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소연이 최여진의 아들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어제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채 조인식에 참석한 오하라(최여진 분)가 차선혁(경성환 분)에게 가흔이 악수를 청하자 이를 가로채 악수를 나누다 쓰러진 사건이 발생했다. 하라가 술을 마시고 그 자리에 온 것을 알고 화가 난 하라의 아버지 오병국(이황의 분)은 금은화(경숙 분)를 나무랐다.
반면, 가흔은 출근 첫날부터 본사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매출 상승을 이끌며 병국의 신임을 쌓아갔다. 이어 회사 전속 모델인 하라가 고가 명품 구매와 파손된 협찬 물품 처리를 모두 회사 공금으로 처리했다는 보고서를 작성해 병국에게 전달했다.
이후 가흔이 훈이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되어 그녀가 어떤 의도로 하라의 아들에게 접근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소연이 최여진의 일상을 파고 들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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