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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절친이자 SM 공식 남매로 통하는 소녀시대 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키는 집들이 특별 게스트 태연과 허물없이 '찐친' 토크를 나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키는 집들이 손님으로 찾아온 소녀시대 태연을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환영 인사와 함께 반갑게 맞이한다. 키는 태연의 취향 저격 집들이 선물에 폭풍 감동하고 키의 리액션에 태연도 흐뭇해 해 '찐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와 태연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눈다. 키는 민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며 샤이니 멤버들 간의 끈끈한 정을 자랑하기도.
절친 소녀시대 태연을 초대한 샤이니 키의 집들이는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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