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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와 비가 재회해 '싹쓰리'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여름을 강타한 '싹쓰리'의 린다G와 비룡의 재회에 팬들의 감회가 새롭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안꿀려 챌린지를 위트있게 표현하다 비가 난입하자 다리를 치며 '꿇어'라고 명령한다. 비는 이효리 지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네"라고 답한 뒤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번쩍 들고 앉는다.
한편 '안꿀려'는 비가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데뷔곡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의 노래다. 짝사랑하는 그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른 남자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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